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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일본어의 경어상의 차이 등록 HM

  • drafts235
  • 2020년 12월 7일
  • 2분 분량

한국어와 일본어의 경어상의 차이 등록




한국어와 일본어의 경어상의 차이


일본어는 경어사용에 있어서 사회제도상, 가족관계상, 상하계층별, 또는 내.외부인에 따라 여러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보다 더 복잡하다. 예를 ...


일본어는 경어사용에 있어서 사회제도상, 가족관계상, 상하계층별, 또는 내.외부인에 따라 여러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보다 더 복잡하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 있어서는 `나`나 `내 친구`, `동료`가 `간다`는 것을 어른 앞에서는 `갑니다`라고 말하면 그만이고, 웃어른이 가실 때는 `가십니다`라고 말하면 되지만, 일본어에서는 `行(い)きます(갑니다)`, 외에도 나 자신이나 동료가 갈 때는 웃어른 앞이라면 `まいります`로 말해야 하고, 어른이나 상사가 가실 때는 `いらっしゃいます`로 말해야 된다.

경어는 크게 존경어, 겸양어, 공손어로 구분할 수 있다.


가. 존경어 : 상대방에 대해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한국어는 보조어간 `으(시)`가 특이한 형태로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일본어는 `의미를 첨가하는 형식`과 `접두사` 등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에는 조사 `께`, `께서`가 있는데 반해, 일본어에는 조가 `には`가 있기는 하지만 널리 쓰이지 않고 있다.

(1) 體言

(가) 일본어의 경우

`お(오)`, `ご(고)`나 `さん(상)`과 `さま(사마)`같은 접사를 붙여서 존경어를 파생시키는 방법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에는 접두사를 붙여서 체언을 높이는 표현형식이 없기 때문에 직함이나 직명에 `-님`, 인명에 `-씨`나 `-여사`, 접미사화한 `-선생` 등을 붙여서 경의를 표하고, `-선생`에는 `-님`을 붙여 `-선생님`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에서는, 보통 높은 직위의 직명은 그대로 존경어가 되므로, 존칭을 붙일 필요가 없지만 문서 따위에서는 `-殿`을 붙여서 나타낸다. 단, `-선생`의 경우에는 그 단어 자체에 이미 경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접미사를 붙이지 않는다.

1) 접두사 + 체언(漢語) : 大- (大夫人, 大兄, 大君), 貴- (貴賓, 貴夫人, 貴弟, 貴宅)

2) お + 化語 : お話, お年, お名前,

3) ご + 漢語 : ご飯, ご意見

4) 접두사 + 체언 + 접미사 : お父さん, お母さん

5) 체언 + 접미사 : -さま/さん (佛さま, 山本さん), -先生 (山村先生, 校長先生)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한국어와 일본어의 경어상의 차이

파일이름 : 한국어와 일본어의 경어상의 차이.hwp

키워드 : 한국어와,일본어의,경어상의,차이

자료No(pk) : 1603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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