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업로드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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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업로드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목차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Ⅰ.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Ⅱ. 사회과 정치교육의 함의
참고문헌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I.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본성에 따른 교육은 바꾸어 말하면 철저한 개별적 분리적 교육
관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국가를 구성하는 집단은 철학자수호자 집
단, 군인보조수호 집단, 농민기술자 생산자 집단 등 세 가지이며, 이
들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 천성적으로 적합한 일만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 즉 다른 사람에게 천성적으로 적
합한 일에는 결코 간섭해서는 안 된다(one man, one job). 이것이 곧
플라톤이 ``국가론` The Republic에서 밝힌 정의(justice)의 개념인 것
이다(plato, The Repubtic : 433a).
철학자...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목차
*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Ⅰ.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Ⅱ. 사회과 정치교육의 함의
* 참고문헌
*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I.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본성에 따른 교육은 바꾸어 말하면 철저한 개별적 ? 분리적 교육
관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국가를 구성하는 집단은 철학자수호자 집
단, 군인?보조수호 집단, 농민?기술자 생산자 집단 등 세 가지이며, 이
들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 천성적으로 적합한 일만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 즉 다른 사람에게 천성적으로 적
합한 일에는 결코 간섭해서는 안 된다(one man, one job). 이것이 곧
플라톤이 `국가론 The Republic에서 밝힌 정의(justice)의 개념인 것
이다(plato, The Repubtic : 433a).
철학자인 통치자 집단은 지배하고 보조적인 수호자는 군인이 되
어야 하며 그 나머지 사람들은 각각 남보다 특히 잘할 수 있는 일들, 예
를 들면 구두를 수선한다든지 포도 재배를 한다든지 칼을 파는 일과
같이 그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면 바로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한 전업에 충실 한다면
조화가 국가에 충만할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이 천성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려 한다면 혼란과 부정의가
나타나 결국국가의 쇠퇴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간의 본성을 어떻
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발견하여 그에 알맞은 본성적 교육을 실시하
는가의 문제이다. 즉 플라톤이 언술로써 그려 내고 있는 국가는 본
성과 교육의 동일성이라는 중요한 전제를 바탕으로 완성될 수 있으
며, 또한 그래야만 정의로운 이상국가가 성립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러 가지 활동, 예를 들면 철학이나 요리 또는
승마 등에 동등하게 숙련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 본성을 분별하기 어
려우며, 항상 부정의한 국가가 나타날 수 있다는 반론이 가능하다. 만
일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이상 전문적인 일에 대한 적성이 있다면 그
사람은 철학가인 수호자가 되어야 할지 또는 구두 수선공이 되어야
할지를 선택할 수 없을 것인가? 또는 통치하는 것과 구두 수선하는
것을 조금씩 번갈아 가면서 할 수는 없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
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플라톤은 도시국가에 세 개의 집단이 있듯이 정신
에도 이성, 패기, 욕구의 세 가지 부분이 있으며, 철학자가 철학적이
지 못한 자들을 지배해야 하듯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정
신의 `이성적인 부분`이 `이성적이지 못하고 순간적 쾌락에 골몰한
욕구적 부분`을 지배해야만 국가의 질서가 바로 선다는 것으로 답한
다(Forsyth & Keens-Soper, 1993: 36-37).
즉 사적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기술자나 상인적 속성 소유자는
통치해서는 안 되며 정신의 욕구적 부분도 통치하는 역할을 담당해
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통치행위의 공공성과 설득적 역할을
생각해 볼 때 분파적 이익을 초월할 수 있는 자들이 통치해야 한다는
지극히 타당한 견해이다.
또한 위의 문제를 국가적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플라톤의 견해가 적절성을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숙련
된 구두 수선공 속성 소유자가 그의 생애를 군인으로 생활하면서 비
효율적으로 인생을 보낸다든지, 명석한 행정가적 속성을 지닌 자가
적성에 맞지 않는 구두 수선에 매달린다면 국가적으로 낭비와 무질
서가 초래되고(Forsyth & Keens-Soper, 36)개인적으로는 불안정 상
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져서 결국 부정의가 출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성적 부분이 뛰어난 자는 철학자가 되어야 하좌 패기
적 부분이 우수한 자는 군인이, 욕구적 부분에 지배당하는 자는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
파일이름 : 플라톤 정치교육의 사회과학적 함의) 본성과 교육의 동일성.hwp
키워드 : 플라톤,정치교육의,사회과학적,함의,본성과,교육의,동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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