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업로드 쇼핑중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레폿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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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4일
- 3분 분량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업로드 쇼핑중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레폿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업로드 쇼핑중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쇼핑중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사회복지사로서의 개입
쇼 핑 중 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
` 과제중심모델의 특징`
1. 단기개입
- 약 2~3개월 동안 8회기에서 12회기 전후
2. 구조화된 접근
- 다섯단계 ① 시작하기 ② 표적문제의 규명 ③ 계약하기 ④ 실행 ⑤ 종결
3.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강조
4. 클라이언트의 환경에 대한 개입의 강조
5. 개입의 책무성에 대한 강조
Ⅰ. 사례소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 신상현(가명, 57세)씨와 어머니 김재숙 (가명, 50세)씨.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서른살이 되도록 아무 직업도 가지지 않은 채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클라이언트인 딸 신미애(가명, 30세)씨.
신미애씨는 하루가 멀다하고 쇼핑을 한다며 부모님께 돈을 요구한다. 신미애씨가 구입하는 물건들은 꼭 필요하여 사기보다는 단순히 물건 사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다. 방 안에는 신미애씨가...
사회복지사로서의 개입
쇼 핑 중 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
< 과제중심모델의 특징>
1. 단기개입
- 약 2~3개월 동안 8회기에서 12회기 전후
2. 구조화된 접근
- 다섯단계 ① 시작하기 ② 표적문제의 규명 ③ 계약하기 ④ 실행 ⑤ 종결
3.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강조
4. 클라이언트의 환경에 대한 개입의 강조
5. 개입의 책무성에 대한 강조
Ⅰ. 사례소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 신상현(가명, 57세)씨와 어머니 김재숙 (가명, 50세)씨.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서른살이 되도록 아무 직업도 가지지 않은 채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클라이언트인 딸 신미애(가명, 30세)씨.
신미애씨는 하루가 멀다하고 쇼핑을 한다며 부모님께 돈을 요구한다. 신미애씨가 구입하는 물건들은 꼭 필요하여 사기보다는 단순히 물건 사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다. 방 안에는 신미애씨가 사서 모아 둔 물건들이 가득 쌓여 있는데 대부분 사용되지도 않는 물건들이다. 심지어 사놓은 물건들을 몰래 숨겨놓기 까지 한다. 주변의 가게에서도 신미애씨는 왠만한 단골손님 이상이였다. 가게주인마저도 신미애씨의 부모님에게 미안해서 물건을 못 팔 정도로 물건에 대한 집착은 유별났다.
신미애씨의 부모님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한달에 100만원도 안되는 수입을 가지고 있는 빠듯한 형편이지만 그러한 대부분의 수입이 신미애씨의 쇼핑에 쓰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딸이 원하는 물건을 사주지 않는 경우에는 보기에도 섬뜩한 쇠막대들을 사용하여 유리창을 깨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어김없이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딸의 폭력 사용은 거의 10여년 동안 계속되어져 왔고 점점 극으로 치닫고 있으며 이러한 딸의 폭력 앞에서는 아버지조차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한 행동을 고스란히 당해온 부모는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지 오래였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신미애씨는 고등학교 때만 하도라도 저축상을 받을만큼 알뜰했고 평소에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도와 집안 살림은 물론이거니와 가게의 굳은 일도 마다않고 하려는 딸이였다. 그리고 자신이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한 후 그러한 일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폭력적으로 변하는 자신이 두렵기까지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Ⅱ. 과제중심모델로의 개입
< 개입개요 >
쇼핑중독과 폭력, 충동성의 문제를 가진 클라이언트 신미애씨에게 과제중심모델을 적용하여 문제행동에 대해 스스로 통제하는 힘을 훈련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판단을 하도록 도움으로써, 문제 행동 감소와 재발방지를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였다. 전반적인 개입은 과제중심모델에 기반하여 12회기로 이루어졌다.
1. 시작하기
① 가족사항 - 신미애(가명)씨의 아버지(57세)는 식육점을 운영하며 성실하게 가정을 이끌어가는 편이다. 신미애씨가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주는 편이었으나 신미애씨가 문제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돈 문제로 의견 차이를 나타내며 자주 말다툼을 한다. 클라이언트의 어머니(50세)는 다리가 코끼리 다리처럼 붓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바깥출입이 거의 불가능 하며 주로 방안에서 생활한다. 집안 살림에 도움도 줄 수 없고, 가정 내에서 어떠한 영향력도 끼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로써 신미애씨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 가족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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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운영
② 문제력 - 30세가 되도록 직장도 다니지 않은 채 아버지의 정육점을 도우며 생활하고 있으나 지나친 쇼핑중독으로 필요 없는 물건들을 한 방 가득 사다놓는 문제행동이 있다. 더 시급한 문제는 쇼핑할 돈을 아버지(57세)에게 요구했다가 돈을 주지 않으면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폭행을 서슴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 위협하는 흉기로 칼,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곡괭이 등을 사용하여 문제가 몹시 심각해 보인다. 아무런 힘도 없는 어머니(50세)까지 구타한다.
③ 개입방향 - 신미애씨는 자신의 폭행이나 필요 없는 물건을 사는 행동들에 대해서 충동적으로 행한 일이었음을 인식하고 자신도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미애씨의 자기 통제력과 효능감을 강화하여 클라이언트 스스로가 인식하고 있는 문제행동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된다. (우울척도 결과 총점 68점으로 중증정도의 우울증으로 판단됨.)
<자기통제력 검사표>
번호
문 항
전혀
그렇지
않다
▶
보통
▶
매우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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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일을 맡기면 믿을 만큼 해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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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 기복이 없이 완성도가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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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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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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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을 곧잘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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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군가가 질책하면 아무 변명이라도 생각해서 둘러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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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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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항상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빼먹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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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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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의 물건에 손을 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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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방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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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본적인 예의를 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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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길이나 주변을 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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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생각나는 말을 늘어놓기보다 깊이 생각하고 한 번에 말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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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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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업로드 쇼핑중독 - 과제중심모델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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