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윤리 Report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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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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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윤리 Report
사이버윤리
사이버윤리에 대한 글입니다. 사이버윤리-박문수-사이버공간에또다른내가있다1
현실 공간의 내용이 대부분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며 단지 현실 공간과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존재함으로써 그러한 특징이 눈에 띄게 잘 보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버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꼭 신과학적 패러다임이 유용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현실 공간에서도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구과학적 패러다임에서 신과학적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문제에 따라 구과학적 패러다임이 더 유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신과학적 패러다임으로 치우친다면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사이버 공간의 피상적인 관계에만 치우쳐서 관계의 근원적인 원인이나 성향을 간과할 수 있다. 특히 사이버 공간의 행동 법칙은 따로 있다고 했는데 이것 또한 현실 공간과 다른 단지 몇 개의 특징이 존재한다고 해서 사이버 공간의 법칙이 현실 공간의 법칙과 비교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다. 오히려 현실 공간과 다른 몇 개의 특징이 생겨나게 된 이유에 대해 현실 공간과 사이버 공간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2부 사이버 공간에서 자기표현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기표현이 현실 공간에서의 자기표현과 어떤 차이가 있으며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자기표현의 중심에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체성이 현실공간의 정체성과 성질을 달리하여 개인 관계, 인상 형성, 심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다양한 정체성 변화와 일탈 행동의 근본 원인을 익명성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들이 현실 공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기 모습이나 행동을 무차별적으로 드러내는 것도 자신의 분명한 정체성을 인식하지 못 한 채 단지 현실과 다른 자기 모습을 표현하고 싶은 욕망 때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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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이버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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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사이버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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