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테크닉 Report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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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8일
- 3분 분량
면접 테크닉 Report
면접 테크닉
면접 테크닉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면접은 채용 절차 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인사 전형 절차 중 필기시험은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도 면접을 생략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더구나 `95년도 하반기 기업 공채부터 비롯된 일부 대기업들의 필기시험 폐지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게 했습니다.
면접은 제한된 시간에 지원자를 평가하기 때문에 면접관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면접자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다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있지만, 그러한 단점을 최소화 한다면 그야말로 채용의 핵심 절차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면접시험이란?
2. 면접의 중요성
3. 면접의 종류
4. 면접 진행 절차
5. 면접의 핵심 포인트
6. 이런 사람은 면접에서 떨어진다.
7. 면접에서 합격하려면
1. 면접시험이란?
일반적으로 면접시험이란 서류심사, 필기시험 등을 거치고 난 후, 최종적으로 응시자를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가 직접 만나 인품, 지식수준 등을 직접 알아보는 구술 또는 인물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응시자의 기본적인 자질은 이미 서류전형이나 필기시험을 통해 알 수 있으나, 이러한 과정으로는 그의 인간성 등을 알 수는 없기에 면접관과 응시자가 직접 대면하여 회사가 요구하는 인간상과 대조 확인하는 중요한 전형 절차이다.
2. 면접의 중요성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투자 중의 하나이며, 유능한 인재의 확보는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각 기업은 인재의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정도로 인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대규모 채용시대를 벗어나 소수의 인원만을 채용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유능한 인재란 서류나 필기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한 사람보다는 내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여 회사의 비전과 함께하도록 성장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근의 기업은 필기시험보다는 면접시험에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객관적이고도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면접방식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3. 면접의 종류
면접시험하면 정형화된 형태로 개별면접, 집단면접, 집단토의 면접이 있다. 여기에 기업마다 독특한 면접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블라인드 면접(무자료 면접), 프리젠테이션 면접, 술자리 면접, 다차원 면접 등 계속하여 면접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면접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최근의 경향은 1차 실무자 면접에 대한 비중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조직 구조의 변화와도 무관치 않다. 조직 슬림화, 팀제, 연봉제 등으로 기업 의사결정 구조가 축소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부서장, 팀장의 권한이 강화되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원 선발에 있어서도 가장 가까이서 함께 근무할 부서장이나 부서원의 팀웍을 중시하여 그들의 의견을 중시하고 최종적으로 회사에서는 회사의 인재상이나 장기 비전에 걸맞는 사람인가를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4. 면접 진행 절차
면접 진행과정은 대개 면접통보 → 대기 → 면접실 입장 → 질의응답 → 퇴장의 순서로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면접시험은 이미 면접일자를 통보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떤 회사는 면접 일자와 시간을 통보하면서 벌써 응시자의 태도(기뻐하는지, 시큰둥한지 등)를 일일이 체크하여 면접 기초자료로 활용한다고 한다. 면접에 임하기 위해서는 하루 전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면접 당일의 지각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지원한 회사에 도착해서부터 면접을 마치고 회사 문을 나서기 까지 전과정을 한번쯤 마음 속으로 리허설해 볼 필요가 있다. 대개의 면접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가. 면접전일
용모/복장 준비, 기업정보 탐색, 입사지원서 카피본 숙지
나. 면접일
30분전에 대기실 도착 → 호명 (목례) → 문을 노크한다(가볍게) → 입실(발걸음에 주의) → 면접관에게 정중한 인사( 30도정도, 면접책상 앞 3m정도) → 수험번호, 성명을 명확히 말한다. → 의자에 앉는다(착석지시에 의함, 자세 바르게) → 도입 질문/답변 → 핵심 질문/답변 → 면접 끝(퇴실지시를 기다림) → 인사 (서서, 정면과 좌우 면접관에게 목례, 한두 발짝 뒤로 물러선 다음 문으로 향함) → 문 앞에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인사한다.
5. 면접의 핵심 포인트
가. 첫인상이 당락을 결정한다
통상 면접관은 20초 이내에 직감적으로 가부를 판단한다고 한다. 이때 면접관은 논리를 초월해 흡사 본능에 가깝게 상대를 꿰뚫어 본다. 밝고 온화한 표정, 인사성이 있고 쾌할하고 용모단정한 수험생, 말 한마디 한마디가 믿음이 가고 논리가 살아 있다면 그 첫인상은 51%의 가산점을 따고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나. 면접 때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자
면접에서 자신감이 없거나 초조하고 불안해 한다면 이미 감점의 대상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면접관의 질문 내용도 생소하거나 황당한 질문들을 자주 던지고 그 질문에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당황하지 말고 소신있고 당당하게 답변하라.
다. 면접엔 정답이 없다
면접시험에서 면접관이 미리 질문에 대한 답안을 갖고 있는 경우는 없다. 또한 면접관은 전문가이므로 아무리 꾸미려고 해도 본 모습을 보기 마련이다. 진실된 모습과 성실한 답변이 최선인 것이다. 설령 면접 후 본인은 실패했다는 느낌이 들었더라도 면접관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성실함과 진실함에 후한 점수를 매겼을지도 모른다.
라. 장점을 최대한 PR해야
그렇다고 꾸며서 말하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다면 면접관 앞에서 최대한 부각시키라. 그러나 그것이 면접관에게 일단 튀고 보자는 식으로 비치면 오히려 감점이다. 명심할 것은 사람의 됨됨이는 현란한 언어구사에 의해 숨겨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답의 이면에 있는 기본적인 소양, 잠재능력 등을 간파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6. 이런 사람은 면접에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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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면접 테크닉
파일이름 : 면접 테크닉.hwp
키워드 : 면접,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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