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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자료등록 책 Up NM

  • drafts235
  • 2020년 12월 7일
  • 3분 분량

독서수양록 자료등록 책 Up




독서수양록 자료등록 책


[독서수양록] 책


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나루케 마코토

홍성민 옮김

뜨인돌

초판 1쇄 2009년 9월

초판 4쇄 2009년 11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일반

여왕(아내)이 예전에 사준다는 책이었습니다. 그때 전 거절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서점에 들른 차에 그냥 골라버렸습니다. 그리고 단 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주옥과도 같은 말들이 실려있습니다.


먼저 저자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루케 마코토는 1955년 훗카이도 생입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하여 35세의 젊은 나이로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그런 그가 책에 대해서 쓴 글이 바로 이 책입니다.


밑줄 그은 부분을 토대로 내용을 전개해보겠습니다.

저자는 독서에서 ‘편식하지 말라고 강권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비즈니스 실용서만 읽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같은 부자되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나 성공 비법을 소개하는 책만 편...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나루케 마코토

홍성민 옮김

뜨인돌

초판 1쇄 2009년 9월

초판 4쇄 2009년 11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일반

여왕(아내)이 예전에 사준다는 책이었습니다. 그때 전 거절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서점에 들른 차에 그냥 골라버렸습니다. 그리고 단 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주옥과도 같은 말들이 실려있습니다.


먼저 저자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루케 마코토는 1955년 훗카이도 생입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하여 35세의 젊은 나이로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그런 그가 책에 대해서 쓴 글이 바로 이 책입니다.


밑줄 그은 부분을 토대로 내용을 전개해보겠습니다.

저자는 독서에서 ‘편식’하지 말라고 강권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비즈니스 실용서만 읽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같은 부자되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나 성공 비법을 소개하는 책만 편식하듯 읽는 사람은 장담하건대 중산층 이하의 삶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p6


저자는 스스로 35세에 사장이 된 비법으로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살고 남이 읽는 방식으로 책을 읽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남과는 다른 독서법, 즉 책 열 권을 동시에 읽는 방법(초병렬 독서법)을 말합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이 도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꼭 저에게 해주는 말 같습니다. 초병렬 독서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여러권의 책을 틈나는 대로 읽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에도 책을 놓고 읽고, 거실에도, 방에서도, 출근시에도 따로따로 다른 책을 읽는 방법입니다. 한권을 시작해서 그 한 권을 다 읽을 때까지 읽는 방식이 아닌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 방식을 말합니다.


초병렬 독서법이 좋은 이유는 책의 장르나 주제에 따라 자극을 받는 뇌의 부위가 틀려 모든 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독서편식을 하게 되면 비효율적인 뇌를 갖게 되고 지식의 영양실조에 걸리고 만다고 합니다. 균형적이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겠죠.


다양한 장르의 책을, 그것도 동시에 왜 읽어야 할까요 저는 그 점이 의문이었습니다. 책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 아이디어 상자에 온갖 자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서로 뒤섞이고 발효되어 뜻밖의 순간에 대단한 생각의 씨앗이 만들어지곤 한다. p23

초병렬 독서법은 아이디어를 캐내고 발전시키는 능력을 비약적으로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p23


저자가 제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무엇을 위해 사느냐고 말이죠. 저자는 ‘놀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던 곳이 좀더 나은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도 이웃도 세상 모든 사람도 만물도....”


좀 심한 말이지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원숭이’와 다를 바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p70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책을 읽는 이유를 말하자면 인간답게 살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답게 사는 것은 생각하며 산다는 의미입니다. 생각을 잘 하려면 뇌를 활성화시키고 발달시켜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생각하지 않는 인간은 원숭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보다 ‘책’에 돈을 투자하기


저자는 집 장만하느라 먹을 것 못 먹고, 허리띠 졸라매며 10년 이상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해 ‘죽은 돈’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늘 빠듯하게 살며 허덕일 뿐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다. 그런 삶이 과연 바람직한가 그렇게 사고 싶은 것도 참고 먹고 싶은 것도 억눌러 가며 한 푼 두 푼 모아 집 장마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들 궁극적으로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독서수양록 자료등록 책

파일이름 : [독서수양록] 책.hwp

키워드 : 독서수양록,책,자료등록

자료No(pk) : 1108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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