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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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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자료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독서수양록]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시미즈 가쓰요시 外 지음

김혜숙 지음

나무한그루

2004년 출판

1.머리말

너무 큰 것을 기대했었나 이 책에 대해서 말이다. 읽어보니 내용이 별로였다. 조악했다. 역시 또 일본녀석들이 써서 그런가 싶었다. 나는 국수주의자도 애국주의자도 아니다. 그냥 한 시대를 살아가는 가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본사람들이 쓴 책을 읽으면 어김없이 거의 90%는 실망에 그치고 만다. 조악한 내용과 겉만 번지르르한 내용들에 이내 실망하고 만다. 이 책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도 배울 것은 몇 가지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책이 다루는 주제가 독서습관인 만큼 주제값은 하나보다.

2.지은이

한 명인줄 알았는데 여러명이다. 시미즈 가쓰요시는 ‘독서권장’이라는 책방주인이다. 이 사람이 이 책을 온전히 쓴 것이 아니고 지인(유명인)들에게 부탁해서 독서에 대해서 글을 써달라고 해서 모아놓은 책이다. 실로 날로빤 책이다. 하긴 그것도 실력이며 능력이다.

시치다 마코토. 1929년 시마네 출생. 현재 시치다식 유아교육을 실천하고 있음.

모치즈키 도시타가. 1957년 생. 현재 보물지도,기공법,포토리딩을 주제로 하는 인재 교육에 종사하고 있음.

사이토 히토리. 1948년 출생. 슬림도칸같은 히트상품으로 ‘긴자마루칸’의 창설자. 1997년 납세액이 일본 최고가 된 갑부.

하이브로 무사시. 1954년 출생. 비즈니스 경영자 겸 작가.



3.그래도 건져낸 것들.

“다른 사람의 장단에 함께 춤을 춰서는 안된다.”(16쪽). 참으로 가슴에 와 닿은 말이었다. 어쩌면 이 책의 주제에 벗어난 이 문장을 이책의 핵심으로 본다. 조금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 한층 위에 서서 사물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장단에 같이 춤을 춰서는 안된다.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가끔 나에게 전화를 한다. 그의 전화를 받기가 사실 두렵다. 가장 큰 이유는 그와 전화통화를 하고나면 굉장히 불쾌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그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같다. 대화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언사들은 정말 좋지 않다. 차리리 전화통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나에게 욕을 먹지는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그의 전화가 겁나다. 딱 잘라 끊기도 그렇고 여간 곤욕스러운 것이 아니다. 또 말은 어찌나 많은지..... 그런데 그에 대한 해결책을 우연히 이 책에서 배우게되었다. 주제와도 한참 어긋난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다른 사람의 장단에 함께 춤을 워서는 안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는 한층 위에서 관망하는 자세를 지녀야 겠다. 호연지기를 기르고 다 받아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겠다. 그리고 기분나쁜 일은 곧장 잊어버리자. 그냥 무시해버리면 된다. 너는 씨부려라 나는 안들을련다... 크크 얼마나 좋은가..


두보... 매우 유명한 시인이다. 당의 대시인이며 시성이라고 숭상된 인물이다.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세상 남자들에게 ‘남아수독오거서’라고 충고했다. 돼대체 얼마의 양을 말하는 걸까 수레 하나에 몇 권의 책이 실릴까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시치다 마코토씨는 이렇게 말한다. 책 다섯 수레는 아마 오천 권쯤 될 것이다. 실로 엄청나게 방대한 양이다. 5000권이라.. 하루에 1권 읽는다 쳐도 일년이면 300권. 10년이면 3000권. 약 17~8년 매일 하루에 한권을 읽어야 하는 방대한 양이다. 그 만큼 책을 많이 보라는 비유겠지만. 아무튼 엄청많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47쪽)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독일의 학자 오스트발트(독일의 물리화학자. 1909년 노벨 화학상 수상)는 일찍이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조사하여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첫 번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이고 두 번째는 ‘독서’였다. (50쪽)


모츠즈키 도시타가의 ‘보물지도’란 자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이미지 기법이다. 일본도 R=VD기법이 벌써 한 차례 쓸고 갔나 보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큰 도화지에 사진을 붙이기도 하고 글로 써서 매일같이 반복해서 자신의 잠재의식속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런 방법만으로도 많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법이다. 그의 저서는 ‘행복한 보물 지도로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진다’ 이다.


80대20의 법칙. 독서법을 공부하다보면 꼭 나오는 경제용어다. 즉, 책의 80%는 20%에서 다 함축되어 있다는 말이다. 또한 좋은 책은 전체 책의 20%이다. 뭐 대충 이런 말이다. 즉,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교과서 공부하듯이 꼼꼼히 읽지 말라는 말이다. 무슨 한글공부하러 책을 읽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주제를 빠르게 파악해서 후딱 읽어버리면 된다.

4.결론

아무튼 간에 성공을 하려면 긍정적인 자세로 독서를 많이 하면 된다.

남의 장단에 함께 춤을 출 필요는 없다. 나는 한 층 더 높은 곳에서 그들을 내려다 볼 뿐이다. 그들로 인해 가슴아파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나의 길을 갈 뿐이다. 부드럽게 흘려보낸다.

남아수독오거서 그 이상을 해볼란다. 왜 그냥 책이 좋으니까.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독서수양록 자료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파일이름 : [독서수양록]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hwp

키워드 : 독서수양록,성공한,사람들,독서습관,자료,사람들의

자료No(pk) : 1108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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