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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과 클럽문화 Report IQ

  • drafts235
  • 2020년 12월 1일
  • 1분 분량

대중음악과 클럽문화 Report




대중음악과 클럽문화


대중음악과 클럽문화의 관계와 클럽음악과 문화가 가진 그 독특한 특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시험이 끝나는 금요일이면 홍대로 달려가는 이 시대의 대학생들을 단면을 통해 홍대클럽은 무엇이며 어떠한 음악적 특색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대중음악과클럽문화


서술형입니다.

이러한 일부의 우려에 맞서 홍대앞 라이브 클럽은 매월 둘째 금요일, ‘사운드데이’를 열어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2004년 4월 12일에 출발해 11회째 진행 중인 사운드데이에는 재즈, 록, 펑키를 비롯하여 일렉트로닉, 테크노, 실험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장르를 초월한 무경계 음악축제를 한 장의 티켓으로 즐길 수 있다. 가장 규모가 큰 클럽 에반스를 중심으로 툴, 배스룸, 펑키펑키, 워터콕, 프리버드, 앨리스, 코스모, DD, 사브의 10개 클럽이 참여한다. 아직 클럽데이의 인기에는 못 미치지만 이날만큼은 라이브 클럽의 좌석이 넘쳐나는 호황을 누린다. 클럽데이가 패스 한 장으로 열 네 개 클럽을 돌아다니며 클러빙을 즐기는 행사라면, 사운드데이는 패스 한 장으로 열 개 클럽을 다니며 라이브 공연을 보는 것이다. 참여하는 열 개의 클럽은 각자의 개성과 장르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을 내놓고, 참가자는 주최측에서 나눠주는 플라이어에 있는 프로그램 시간표를 참고로 원하는 장르나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 다닌다. 이것이 사운드데이이다. 그러나 한국 대중음악의 인큐베이터 구실을 하는 홍대판 인디 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되었지만 아직까지는 관심과 참여의 부족으로 처음의 계획대로 잘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홍대의 클럽에는 상업성 자본과 결합한 대규모의 힙합 클럽만이 가득하며 이전의 홍대 특유의 다양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약화되고 획일화된 유흥문화로 변질되고 있다. 원조라 할 수 있는 라이브 클럽은 손님의 감소와 함께 퇴색해 가고 있고, 이전 TV나 라디오 등 대중매체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노래와 문화를 홍대에서 찾았다면 지금의 홍대에는 음악은 없고 화려한 조명과 길게 늘어선 줄, 하루를 즐기기 위한 소위 꾼들만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대중음악과 클럽문화

파일이름 : 대중음악과 클럽문화.hwp

키워드 : 대중음악과,클럽문화

자료No(pk) : 1610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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