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올립니다 오픈유어아이즈(Abre Los Ojos / Open Your Eyes)와 바닐라 스카이 DownLoad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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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2일
- 1분 분량
A+ 올립니다 오픈유어아이즈(Abre Los Ojos / Open Your Eyes)와 바닐라 스카이 DownLoad
A+ 올립니다 오픈유어아이즈(Abre Los Ojos / Open Your Eyes)와 바닐라 스카이
.. 오픈유어아이즈
1. 서론
`바닐라 스카이`라는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었던 것이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던 것 같다.
이 영화가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오픈유어아이즈`의 리메이크라는 사실 정도만 알고 영화를 봤다.
무지에서 시작해서 그런 지 영화의 내용은 무척 흥미로웠다.
몇 몇 이들은 이미 `야곱의 사다리` 등에서 다뤘던 이야기로 그리 새로울 것이 없다고 말했지만, 나에겐 그렇지 않았다.
이야기 전개 도중 등장하는 또 다른 공간의 인물들,
로맨스와 스릴러를 접목시킨 구조적 유연함,
가상현실과 냉동인간을 소재로 차용한 점 등이 매우 기발하게 느껴졌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라고 말한 마이클 루브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문제는 얼마나 새로운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새롭게, 그리고 창조적으로 엮었는가가 아닐까?
이 영화의 이야기를 새로움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문제는 참신함이다.
여러 장르의 이야기를 능수능란하게 엮어 놓은 이 영화의 이야기는 충분히 참신하고 세련되었다.
2. 본론
영화는 시작부터 나를 전율하게 만들었다.
텅빈 뉴욕 거리...
혼란에 빠져 그 거리를 달려가는 데이빗의 모습에서 나는 전율을 느꼈다.
혼잡한 도시가 텅비어 버린 듯한 느낌, 나 역시 가끔 이런 느낌에 빠져들곤 했다. 그 장면은 마치 내 안의 이미지를 투영하여 펼쳐놓은 듯한 묘한 전율을 주고 있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 장면의 촬영을 위해 뉴욕 한복판을 몇 십 블록씩 완전히 통제하고 촬영했다고 하더라.
정말 부러운 촬영여건이다.
서울은 한 골목만 막아도 여기저기서 상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히트`를 볼 때도 제일 부러운 것은 도심총격전 시퀀스였다.
얼핏 보아도 고층건물들이 들어선 도심의 중심가 같은 곳에서 대형 액션씬을 펼쳐내고 있는 그들의 촬영여건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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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A+ 올립니다 오픈유어아이즈(Abre Los Ojos / Open Your Eyes)와 바닐라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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