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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2월 24일
  • 3분 분량

사회과학 자료실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자료




사회과학 자료실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사회과학]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목 차


1. 서론

2. 본론

2-1 조선의 정치제도

2-2 조선 백성들의 생활모습

2-3 조선인의 성격과 사고방식

3. 결론

4. `참고문헌`


1. 서론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는 민주주의를 따르고 있다. 민주주의란,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많은 사회적 제도가 정치적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정해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구조는 왕이 지배했던 조선의 정치구조와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일반 서민의 모습을 보면 왕이 지배했던 조선 백성들은 왕의 명령에 순종적이고 자신의 신분에 맞는 생활을 유지해갔지만 지금의 사람들은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렇지만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은 삶의 여유를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 현실은 여유를 가지고 자연과 어울려서 풍류를 즐길 줄 알았던 조선인들을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왕이 지배했고 현실에서 자유를 억압받았지만 그 속에서 여유를 즐겼던 조선의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이 글은 조현범의 《문명과 야만-타자의 시선으로 본 19세기 조선》란 책과 박원호, 권인용, 홍성구, 박정현의 《19세기 중국인의 조선인식》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또한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인터넷을 참고하였다.


2. 본론

2-1 조선의 정치제도

우리는 역사를 배우며 피지배계급은 높은 계급들에게 빼앗기고 괴롭힘 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부정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계급의 사람들이 어떠한 행동들을 했는지 모른다.


조선의 양반. 양반들은 평민에게 지독한 폭정을 가한다. 돈이 없으면 평민에게서 착취, 약탈, 불법 구금, 아무도 제지 못한다. 관리나 수령들도. 양반들은 논이나 집을 사고도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이것이 습관이다.


남용을 억제할 수 있는 양심이 없을 때, 외적인 규칙들은 무용지물이 된다. 종종 대신들과 수령들은 자신들의 범죄와 횡령을 감추기 위해 서로 도움을 준다. 도처에서 그러하다. 그러나 물리적인 힘이 유일한 법률이고, 범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래서 오직 이해관계만이 모든 것의 유일한 동기이고, 조국에 대한 사랑조차 알지 못하는 이 야만적인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가지고 판단하라. 어느 때에 가서야 신께서는 우리가 이 불쌍한 맹인들의 눈을 열어주는 것을 허락 하시려는지!1)


위의 인용문과 같이 양반들에게 지독한 폭정을 당하고 양반들이 돈이 없으면 평민들에게서

착취, 약탈 불법 구금을 한다. 양반들에게는 법이란 게 존재 하지 않는다. 그저 힘이 없는

자는 당하고 계급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무법자가 되는 것이 양반계급이다. 이것은 현재의

제도와 많이 다를 것은 없다. 조금씩은 달라졌지만 현재도 힘 있는 자가 힘이 없는 자들을

억압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모르는 선거 활동을 할 때에도 뒤에서 행해지는 못된 비리들이 일어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상황 속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세금을 내고 비리를 하는 자를 뽑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로 우리는 부조리한 현실 속에 살고 있다.


2-2 조선 백성들의 생활모습

높은 계급에 지배당했던 조선 백성들의 모습과는 달리 지금의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직업이 생기면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펼칠 기회도 많아졌다. 아래의 글은 조선 백성들의 생활모습을 말해준다.


양반은 굶거나 구걸할지라도 ‘절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 친척의 도움을 받거나 아내에 의존하고 있지만 손에 흙을 묻히지 않았다. 심지어 서양식 학교에 공부하려오는 학생양반들은 책을 나르지 않고 하인이 날라 주고 있었다. 양반이 물고 있는 긴 담뱃대에 불까지 붙여 줄 정도로 하인의 역할은 양반 생활에서 수족과 같은 존재였다. 이러다 보니 외국인이 조선에 오면 반드시 하인이 몇 명씩이나 따라 붙기 마련이고, 하인 스스로도 이러한 신분사회에 고착화 되어 외국인이 외출할 때 스스로 짐을 나르는 것은 하인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2)


이 글에서처럼 조선의 평민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양반의 물건을 나르며 생활했다. 특히 외국인이 조선에 오면 하인들이 붙어 외국인들을 떠받들어주는 행동을 한다. 외국인들은 이런 조선인들의 생활모습을 보며 얼마나 비웃고 무시했겠는가 현재 우리의 생활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IT산업이나 전자산업을 통해 외국인에게 부러움의 눈빛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로써는 상상도 못할 일이고 자존심상한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그때의 조선인들의 계급사회나 생활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2-3 조선인의 성격과 사고방식

조선의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풍류를 즐겼던 여유로운 모습을 살펴보자. 현재의 우리나라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로 인해 바빠져 여유를 느낄 시간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조선인들의 사고방식을 다르다고 말하는 이 글을 읽어보자.


역시 그들 외국인에게 이색적인 것 가운데 하나는 조선인의 노인에 대한 공경과 조상 숭배였다. 일단 조선에서는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면 공경의 대상이 되기에 이 이득을 많이 본 사람 가운데 하나가 미국공사 알렌이라고 했다. 그는 대머리였기에 대머리는 노인으로 이해되어 조선 사람에게 어른 대우를 톡톡히 받았다고 한다. 또 장례식과 3년 상을 치르고, 아침저녁에 곡소리를 내는 조선인의 조상 숭배와 공경 관습은 대부분의 책에서 언급할 정도이다.


조선인은 일상적으로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는 것으로 그들은 보고 있었다. 봄이면 화전놀이를 하려 산으로 가고 춤과 노래로 한판 어울리는 모습이 즐겁고 아름다웠다. 그러나 그들이 이해 못하는 것은 이런 놀이마당에 왜 가족단위로 참가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었고 이런 의문은 그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었다. 3)


이 글처럼 조선인들은 웃어른에 대한 예의가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회과학 자료실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파일이름 : [사회과학]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hwp

키워드 : 사회과학,세기,서양인,바라본,조선,모습,자료실,19세기,서양인이,조선의

자료No(pk) : 1406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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